전술과 전략 마스터[1]
서브, 스트록, 발리 등 모두 기본적으로 중요하고 숙달이 되도록 연습이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본 테크닉에 해당한다.
동호인들이 게임을 할 경우에는 대부분 복식 게임이므로 파트너쉽이 가장 중요하며 게임을 풀어나가는 지능적인 전술과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게임을 승리하기 위한 전술과 전략에 대하여 분석하고 단계적으로 알아본다.
1. 성공적인 테니스를 위한 5가지 기초
한국테니스 지도자 연합회(KPTA )자료는 정말 알토란 같고, 금쪽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백미를 꼽는다면 당연 System 5 자료이다
* 닉볼리테리 테니스아카데미에서 개발한 테니스의 전반적인 전술전략 자료인데 테니스 지도자 들은 물론 동호인들도 필독하고 숙지해야 할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초급자 들은 아마 조금 이해가 어렵겠지만 중급자 이상이면 정말 도움이 된다. (강추)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클릭 하면 볼 수 있다.
심리전에 강해야 승리
스포츠 심리적 기술은 인간의 사고와 감정조절을 통하여 스포츠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스포츠 경기력의 잠재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요구된 정신적인 전략과 기법이다.
많은 선행연구 결과에 따라 심리적 기술의 하위요인들은 불안, 심상, 자신감, 집중력, 동기로 분리된다.
(1) 불안: 많은 코치와 연구자들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인 불안을 어떻게 최적의 수준으로 조절시키는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안은 스포츠 경쟁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본 과제에서는 선수들의 불안수준을 인지 및 정서적 불안과 신체적(생리적)불안으로 분리하여 측정된다.
(2) 심상: 기억내의 스포츠 수행 경험들을 저장하고 의미있는 상으로 구조화하여 회상하는 과정인 상은 선수들의 최대수행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훌륭한 심상이란 상이 매우 선명하고 세밀해야 하며(선명성), 원하는 상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통제성). 심상의 효율성은 상의 선명성과 통제력의 정도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심상은 선명성과 통제력의 정도를 측정할 것이다.
(3) 집중력: 다른 심리적 기술과 마찬가지로 집중력은 선수들의 성공적인 경기력을 결정하는 필수적인 심리적 기술이다. 주의집중은 환경의 정보가 감각에 수용될 때 의식을 통제하는 과정으로 정의될 수 있다. 따라서, 본 과제에서는 선수 개인의 집중력은 주의집중 방향과 크기, 상황에 따른 역동적 전환성, 지속성을 기준으로 측정 도구가 개발된다.
(4) 자신감: 많은 선행연구들은 성공적인 선수와 비성공적인 선수를 구별하는 가장 일관된 요인이 자신감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자신감은 스포츠 상황에서 요구된 행동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정의된다. 자신감 이론과 선행연구 결과에 따라 자신감은 신체/정신준비, 대리적 경험, 수행완수 경험, 정서적 각성 등을 고려하여 측정된다.
(5) 동기: 동기는 성취상황에서 행동을 추진시키는 성격 또는 사회인지적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다. 좀 구체적으로, 스포츠 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떤 활동을 선택 또는 회피하며,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가에 관한 행동패턴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동기의 구성개념은 매우 광범위하다. 본 과제에서 동기는 크게 내적, 외적, 무동기(Amotivation) 등으로 분리하고 이에 대한 하위 요인들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할 것이다. 나아가, 한국적 동기요인(예; 체면/오기) 들에 관한 개념을 정립하여 스포츠 동기측정 하위 요인에 포함시킬 것이다.
진검 승부속에서
이 글은 그동안 저의 머릿속에 축적되었고 또한 몸속에 배어있는 경기에서의 대처법을 얽힌 실타래를 풀어내듯이 여기에 수를 놓을까 한다.
오래된 구력만큼, 많은 실전에서의 경험만큼 그 분량에서나 내용의 크기를 가늠할수 없기에 우선 생각되는 부분부터 하나씩 풀어가며 업데이트 시킨다.
시합이란 승/패를 사이에두고 단 한번의 경기로 이기는 팀은 계속적으로 한단계씩 자신들의 실력을 검증받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패배는 가방 쌓고 집으로.....라는 결과에 따른 명암이 확연히 들어나는 경기로 단 한번의 시합속에서 그동안 자신이 힘들여 연마했던 온갖 기술을 총동원하여 자웅을 겨루기에 그 또한 많은 묘미를 내포하고 있다.
네트를 사이에두고 팽팽한 긴장감속에 벌어지는 승부는 대개 30~40분의 짧은 시간속에 그간 연마했던 각각의 기술만이 아닌 진짜 승부는 서로간에 두뇌의 회전속에 있기에 지금부터 각가의 기술들에 효과적인 사용법과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정신적인 멘탈에 중점을 두고 순서적으로 하나씩 나열하여 나가며 그 이유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다.
1] 마음을 비워라.
상대를 이기고자하는 전의를 조금만 자제하라. 그 대신 상대에게 한수 배우겠다라는 겸손의 마음으로 채워라. 경기내내 자신의 멋진 윈-샷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필패의 첫번째 요인이다. 저의 경험으로 경기가 끝나도록 자신이 생각했던데로 멋진 샷이 윈-샷으로 성공하는 포인트는 고작 두세개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승패는 서로간에 범실의 빈도로 나누어지게 된다. 사실 상대팀을 처음부터 끝까지 폼생폼사로 강력하게 밀어부쳐 이기는 경우도 있으나 그러한 상대팀이라면 이미 전력적으로 한두단계 하수들의 팀으로 폼생폼사가 아니라 아리랑볼로 후줄근하게 쳐도 충분히 우리팀이 이길만한 전력차이가 만다고 보는게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실력의 상대를 처음부터 공격일변도로 강력하게 밀어부쳐 이긴다는 상대를 물로보는 자신의 착각이며 이는 거의 필패로 다가와 우리에게 참담함을 안겨준다.
진검승부에서 첫번째는 겸손의 미덕이다. 상대의 볼을 존경의 눈초리로 끝까지 주시하며 일구 일구 저의 미천한 실력으로 이렇게 성의를 다하여 보내드리니 그 다음을 치시면 또한 보잘것 없는 실력이지만 성심을 다하여 이렇게 리턴하여 드리며 그다음 또한 정성껏 보내 드릴테니 계속적으로 저에게 볼을 보내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리턴해 드릴 것을 깊이 약속한다.
상대를 존중하라. 상대의 볼을 정성껏 리턴하여 드린다면 서로간에 랠리가 일구 일구 더 해갈수록 상대는 입에 거품을 물고 뒤로 자빠진다.
시합은 이성을 잃으면 끝이다. 자제력을 잃고 감정에 휩쌓이면 끝이다. 시합에서 일부러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는 언사나 행동으로 오직 승부에 집착하는 우를 범하기 보다는 존경과 정성으로 승리를 따낼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하는 마음에서 자신의 마음을 비우기가 일번타자로 나섰다.
이왕 시합에 출전한다면 이기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라면 멋진 윈-샷과 화려한 플레이라는 환상보다는 상대의 볼을 끝까지 주시하여 일구 일구 정성껏 리턴하는 겸손의 마음을 가져라.
2] 가능한 몸에 리듬감을 주면서 움직여라.
옛날 서당에서 공자왈 맹자왈 앉은 자리에서 좌/우로나 앞/뒤로 움직이며 일정한 리듬을 타는 장면을 많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일정한 자신만의 무의식적인 리듬은 크게 힘이 들지 않으며 앉은 자세에서 오랜 시간을 버틸수 있는 인내와 지구력에 도움을 주고 모션들이다.
시합에서는 양발이 지면에 박히면 거의 진다. 자신의 마음은 코트를 힘차게 날고 있으나 내 몸은 땅바닥에 꽉 박혀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한 고문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전의 글에서 계속적인 런닝훈련으로 자신의 신체를 가볍게 만들며 반복되는 스텝연습으로 상대 리턴볼을 눈으로 인지하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하체의 양발이 그에 적합한 스텝으로 자연스럽게 연속적인 조건반사가 이러나야 효과적인 시합에 임할수 있다고 하였다. 발이 따라주지 않으면 코트에서서 별로 할게 없다.
전위에서나 후위에서나 준비자세에서 오른발, 왼발로 연속적인 교대의 체중이동을 시키면서 몸에 가벼운 미동의 리듬적인 움직임을 가지도록 습관화시켜야 빠른 순간이동에 효과적이며 시합이라는 심리적 중압감에서 오는 온몸의 경직을 사전에 조금은 피해 가실 수 있다.
자동차가 출발하기전 공회전을 시키듯 자신의 몸을 가벼운 리듬으로 미리 가볍게 예열시킨후 필요시에 빠른 순발력을 얻는다가 서열 제 2위이다. 빠른 순발력이 공격에 도움을 주며 또한 수비의 범위를 보다 넓게 만들며 자신이 빠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할수 있다고 하였다.
3] 복식에서는 압박이 생명이다.
자신의 주된 플레이의 위치가 네트에 근접할수록 승리에 가깝고 베이스라인이라면 아쉬운 패배에 붙들리기 쉽상이다.
서브 앤 발리와 리턴 앤 발리를 강조하는 내용이며 공격의 위치인 네트를 가능하면 빨리 선점하라는 주문이다.
경기후 계산시 발리의 횟수가 스트록보다 많으면 승리요 스트록을 더 많이 하였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많다고 단정할 정도로 복식에서는 발리위주의 네트 플레이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일단 시합에서 서브후 또는 서브 리턴후 달려 들어오는 상대를 보면 저걸 뚫어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에서 보너스로 한두개는 범실을 헌납하게 되며 치면 칠수록 반구되는 발리는 하나의 커다란 장벽으로 다가와 이성을 잃는 어이없는 홈런볼이나 네트에 가미가제라는 실수의 범실을 반복적으로 양산하게 된다.
빠른 네트 플레이어를 제압할수 있는 해결책은 그보다 더 풍요로운 마음의 여유속에 펼쳐지는 많은 변화와 오래된 구력속에서 찾아야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상대 또한 뛰어날수 있기에 단시간에 승부를 판가름내는 시합에서는 가능한 먼저 공격에 유리한 네트를 점령하는 네트 플레이를 펼쳐야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시합에서 기술적인 전술로 서브 앤 발리와 리턴 앤 발리로 상대를 압박하며 공격적인 네트를 먼저 선점한다가 세번째 강조 사항이다.
4] 생각하는 플레이를 펼쳐라.
자신이 서브권을 가졌다면 서브를 비교적 약한 상대의 백쪽에 체공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스핀서브를 넣고 들어 가겠다, 그러면 상대는 백 슬라이스로 리턴할 것이고 나는 이에 대하여 전위의 옆으로 공격발리 한방으로 끝을 맺겠다라는 일련의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그려 놓고 서브를 구사하라.
서브 리턴이라면 상대의 발리가 공격적이고 네트 플레이에 노련하다는 것이 내눈에 인식되면 가능한 서브에 집중하여 리턴을 짧게 들어오는 서버의 발밑에 힘의 강약을 조절하여 리턴하겠으며 그에 따르는 상대의 로우발리를 정확하게 전위에 위치한 상대 파트너의 머리 위로 로빙을 넘기겠다라는 작전을 미리 세워라.
상대가 강력한 포핸드의 소유자인데 이를 꼭 확인하듯 힘없는 세컨서브를 리턴자의 포쪽에 선사하고 서브 앤 발리를 한다고 뛰어들다 비명횡사가 한두번이 아니면 특별히 서브 연습을 해야 한다. 정확하게 상대의 백쪽에 떨어지도록 서브연습에 많이 투자하라.
상대가 강력한 공격발리에 노련한 네트 플레이어인데 줄창 스트록으로 뚫으려다가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진다. 로-빙을 올리자. 우선 네트를 선점한 상대팀을 뒤로 밀어내 놓고 우리가 밀고 들어가거나 상대의 로빙에 대한 대처를 보고 그 다음을 생각하는 변화의 플레이가 필요하다.
시합에서 일정한 왕도란 없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유독 그날따라 잘되는 기술이 있다면 즐겨 사용하라.
평시 강포에 자신만만 이였지만 그날따라 범실이 나오는 대신 힘없이 감아서 넣는 짧은 숏 드라이브가 감이 좋다면 숏으로 상대의 중앙이나 사이드로 즐겨 사용하라.
그 날 가장 잘되는 기술을 마니 마니 즐겨 사용하라. 원래 강포의 소유자인데 그날따라 안된다고 잠시 시합을 중단시켜 놓고 저쪽에가서 강포에 대한 특훈을 받고와서 다시 시합을 진행합시다는 안되기에짧은 한순간에 끝나는 시합이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연장(기술)중에서 제일 똑똑한 녀석들을 사랑해 주어라.
5] 파트너와 콤비네이션에 신경을 많이 쓰라.
살벌한 전투현장에서 우군은 파트너뿐이다. 시합중 실망한 눈빛 하나가 파트너의 가슴에 꽂힌다면 시합에 맥없이 질수도 있다. 파트너의 어쩌다한번 윈-샷에 환한 미소로 하이-파이브를 나눌때 갑자기 파트너가 아놀드 슈왈츠네거로 변신하며 어려운 경기의 흐름을 일순간에 뒤집을 수 있다.
네트 넘어 혈기 왕성한 두명의 상대를 이길려는 마음보다는 바로 옆의 파트너를 포근하게 감싸앉는 자세가 시합에서 승리의 지름길이다. 어짜피 복식은 2대 2의 싸움이다.
자신은 펄펄 나는데 옆의 파트너는 움추러 든다면 상대 두명의 집중포화가 파트너에게 몰리면서 나또한 힘한번 쓰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마셔야 하는게 복식경기이다.
그리고 둘간의 호흡이 무척 중요하다. 둘 중에 한사람이라도 상대 코트의 깊숙이 떨어지는 장거리포를 쏘았다면 두 분이 같이 네트로 뛰어 들어가고 네트 플레이중 상대의 깊숙한 로빙에는 둘이 같이 빠져 나오며 한사람은 로빙에 대처하고 다른 한사람은 다른 지역을 커버하는 파트너간의 호흡.......
들어갈 때 같이, 아울러 나올 때도 같이, 서로간에 각가의 지역에 역활을 분담하는 동시에 함께 이루어지는 콤비네이션이 아주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시합에 대비하여서는 가능한 오래도록 서로간에 눈빛만 보아도 분명하게 역활분담이 이루어지는 파트너간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6] 공격인가 아니면 연결인가를 빨리 결정하라.
상대의 서브나 리턴볼이 날아오기 이전에 미리 결정한후 한방의 강력한 공격이나 또는 비교적 안전한 연결구로 대처하시든가, 아니면 상대의 볼을 직접 보시면서 결정하시든 그 결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가능하다면 자신들에게 스코어가 유리하면 공격을 하라. 또한 스코어가 유리하다면 갑자기 서브 리턴에 로빙을 올린다거나 뜬금없이 전위의 옆으로 다운더 라인을 치는 변화를 주시면 아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스코어가 유리하다면 가능한 경기의 시간적 흐름을 빠르게 가져 가라. 상대에게 무언가 돌파구를 찾을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주지 않고 그대로 밀어부치며 초전박살이라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반대로 불리하다면 보다 안전하게 일구 일구에 집중하여 연결구의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는 인내와 평정심의 마음이 요구된다. 불리할때는 로빙이나 다운더 라인을 시도하지 마라.
요것이 이길 때는 마음데로 잘 들어가나 불리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 경직현상이 일어나 도중에 상대의 스매싱이나 발리로 한방에 끝나게 되어 회생불능의 결과를 낳게 되므로 불리할때는 변화보다는 정석적인 플레이로 일구 일구에 집중하며 인내의 자세로 상대 범실을 유도하여 지금의 위기에서 탈출하는게 시급한 당면과제이다.
일단은 듀스라도 만들어 놓고 공격하거나 변화를 주고 싶으면 듀스에서 하라.
7] 공격이라면 중앙이다.
어떤 일구의 타점을 잡아놓고 공격한다라는 마음의 결정뒤에는 상대 코트의 중앙으로 공격하라. 가장 안전하면서도 성공이 확률이 보장받는 코스이다. 상대 코트의 사이드로 공격하는 것은 범실을 낳을 확률이 높다.
시합에서는 심리적 압박에 따른 신체의 경직성으로 평상시 충분히 공략했던 코스도 조금씩 옆으로 벗어나게 된다. 특히 스코어가 자신에게 불리할때 다운더 라인을 치면 성공 확률이 아주 낮아 진다.
상대 코트의 중앙은 네트의 높이와 저 멀리있는 베이스라인을 유념하면 별로 무리없이공격이 가능하다. 아울러 상대팀이 서로 미루거나 반대로 서로 받으려고 하다가 실수를 한다.
출처ㅡ 한국테니스지도자연합회 & 테니스산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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