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발리 실수 줄이기 / 첫 발리 연습드릴
상대가 리턴을 낮게 함으로써 어렵게 첫 발리를 해야 하는 경우 3가지
1. 상대 팀이 사선형을 취했을 때의 첫 발리는 후위를 향해 깊게 발리.
2. 상대 팀이 베이스라인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리시버가 백핸드로 치도록 센터마크 부근을 공격.
3. 상대 팀이 네트 앞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상대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앵글샷을 치면 된다.
찬스볼이 왔을 때 3가지 경우에서 득점하는 첫 발리의 코스
1. 상대 팀이 사선형을 취했을 때 찬스볼은 상대 전위의 발 밑이나 바깥쪽을 겨냥하면 백발백중 성공.
2. 상대 팀이 베이스라인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유린작전을 펼쳐야 한다. 앵글로 상대를 뛰게 만들거나, 센터로 발리를 함으로써 두 사람이 헷갈리게 만든다.
3. 상대 팀이 네트 앞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로브 리턴과 양쪽앵글, 두 사람 가운데로 낮게 발리.
첫 발리를 강화하는 연습드릴
코치와 크로스 방향으로 선다. 연습자가 서브를 넣고 네트 대시를 한다. 스플릿 스텝을 밟은 후 코치가 리턴한 볼을 첫 발리로 연습한다. 이 때 코치는 리턴을 다양하게 한다. 연습자의 발 밑으로 낮게도 주고, 높게도 주어 찬스볼과 연결구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베이스라인에서 스트로크를 한 번 친 후 네트 대시해서 첫 발리를 한다. 첫 발리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연습방법이다.
포와 백 사이드를 번갈아 가며 서비스 앤드 발리 연습을 하며, 센터나 앵글로 짧게 오는 볼을 첫 발리로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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