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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3-31 00:34
[고급자] 스매시 / 스텝과 임팩트 기술2
 글쓴이 : 이명희
조회 : 21,231  
[스매시]타구 방법보다 이동이 우선

          



      

      복식에서는 두 사람 모두 네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네트를 먼저 점령해도 상대가「로브만 올리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네트 플레이의 의미가 없어진다. 즉 복식은 스매시의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 스매시는 위력보다 확실하게 볼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만 가능하면 코트가 넓기 때문에 실수할 위험은 적다. 실수만 하지 않으면 유리한 상황을 확보할 수 있다.

          처음엔 한 발 앞으로 내딛고 팔을

      흔들면서 달린다.


      스매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볼의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움직이기 시작할때는 처음에 발을 반보 앞으로  내밀면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처음엔 한 발 앞으로 내딛고 팔을 흔들면서 달린다.

        스매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볼의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움직이기 시작할때는 처음에 발을 반

                보 앞으로 내밀면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불필요한 움직임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효과는 상당히 크기 때문 에 반드시

                익혀두자. 또 움직이기 시작한 후에는 팔을(가슴높이 정도에서) 흔들면서 달리는 것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볼의 궤도를 중간에 끊는 기분으로

        스매시


        


        볼을 확실히 잡고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그림과 같이 볼의 궤도를 중간에서 자르는 기분으로 한다.
그렇게 하면 타점을 파악하기

        쉬우며, 결정지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이형택의

        점프스매시


        


        왼발로 지면을 차면서 로브를 향해 최대한 뛰어 올라 리턴한 예.


        라켓을 휘두를 때 볼의 궤도를 자르듯이 하고 있다.



        

                
[스매시]

      그립과 자세



      


      
손목을 사용하는 컨티넨탈 그립이 최상


      

      
서비스와 같은 컨티텐탈 그립을 사용한다


      


          

      스매시의 라켓 시용법은 서비스와 거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그립도 서비스와 같은 컨티넨탈 그립을
사용한다. 컨티넨탈 그립은 위로

      오는 볼에 강한 그립이다. 이스턴과 웨스턴 그립으로는 임팩트할 때
충분히 손목을 사용할 수 없다. 이스턴 그립으로 스매시를 치면

      손목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볼에 회전
이 걸리게 되어 볼이 떠버린다. 컨티넨탈이라면 손목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고 회전에 따라 위력있


      플랫을 칠 수 있게 되며, 또 필요에 따라 스핀과 슬라이스 등의 변형도 덧붙일 수 있다.


          




        


        


        


        


        ◀ 스매쉬는 서브와 마찬가지로 컨티넨탈

        그립으로
             쥔다.





                 발리를 하는 기분으로 볼을 기다린다.


        


        스매시는 보통 발리를 하려고 네트로 나갔을 때 로브가 되돌아 온 경우 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므
로 발리를 기다릴 때와 같이

        양손으로 라켓을 잡고 발 뒤꿈치를 들어서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
도록 해야 한다. 스매시는 많이 치는 것이 능숙해지는 비결인데

        볼을 올려 받아 연습해야 하므로 파트
너가 없으면 안 되지만 혼자라도 연습을 할 수 있다. 볼을 지면이나 벽으로 쳐서 로브를 만드는

        방법이
다. 올라간 볼을 또 스매시로 지면에 때리고 벽에 때리면 혼자라도 좋은 연습을 할 수 있다.



                [스매쉬]

        테이크백



        


        
라켓은 위로부터 등에 멘다


        


           옆을

        보면서 동시에 "세트업" 한다



        


        테이크백은 오른발을 뒤로 당김과 동시에 시작된다. 상급자는 뒤로 물러나면서 타이밍을 맞추어 라켓을


                당기지만, 초보자는 라켓을

        바로 메고 나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세트업"이라고 한다. 야구로 말
하면 세트 포지션에 해당된다.

        라켓은 머리 위에서부터 돌려 등에 멘다. 옆으로 돌리면 그만큼 불필요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스매시는 서브가 아니므로 라켓을

        후방으로 크게 당겨서 어깨에 멜 필요는 없다. 오른쪽 팔꿈치를 뚝 떨
어뜨려 라켓을 세우는 듯한자세를 취한다.

                 이때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낮으면 낮을수록 볼에 위
력이 나타난다. 좌우 발은 네트 직각에 위치, 라켓의 타구면은 가능한한 상대 쪽을 향하게

        한다. 위를 향
한다든지 자신의 바로 옆을 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라켓을 등에 메었을 때 왼손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몸 앞에서 흔들거리는 것은 좋지 않다. 팔을 똑바로 펴서 높이 올려 왼손으로 볼을 가리키도록 하자. 여
기서 왼손은 몸의 밸런스를

        잡음과 동시에 조준 역할을 한다. 이른바 권총의 조준기 역할을 하게 된다.
애당초 오른팔을 흔들려면 왼팔의 반동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왼손을 올려서 볼을 가리키는 것이 중요
하다.

                




        


        


        


        


        ◀ 발은 네트를 향해 직각을 유지한다.

        


        


        오른쪽 발꿈치를 낮추고 라켓을 세우고 있다는 기분으
로 든다. 이때 왼쪽손은 볼을 가르킨다.



                손목의

        힘을 빼고 부드럽게 접근하라


        


        테이크백의 상태에서 손목은 머리 뒤에 놓는다. 그리고 손목을 편하게 하여 부드럽게 그립을 쥐고 부드
러운 스윙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하나는 볼과 자신과의 거리, 여유를 갖는 것이다.
왼발을 약간 앞으로 내딛고 치는 것이 이상적이다.


                [스매쉬]

        푸트워크



        


        볼의 깊이와 타이밍에 따라 두가지의 스텝을 나누어 사용


        


           작은

        동작에는 시이드 스텝



        


        볼이 자신의 바로 위로 올라갔을 때에는 사이드 스텝을 사용하여 종종걸음으로 뒤로 물러선다.
이때 서비스 라인이 물러나는 경계가

        된다.


                  크게 물러날 때에는 크로스 스텝


        


        깊은 로브가 올라 왔을때에는 사이드 스텝으로는 볼을 따라 갈 수 없다. 이 경우는 크로스 스텝으로 빠
르고 큰 보폭으로 물러선다.

        크로스 스텝이란 오른발과 왼발을 교차 시키며 달리는 것이다.


        


        

  


        로브가 올라온 순간 뒤로 물러선다


        


        로브는 자신이 열세에 몰리고 상대가 네트에 바짝 붙어서 발리로 포인트를 얻으려고 할 때 올리는 것이
다. 그러므로 당연히 로브가

        자신의 머리위로 넘어간다. 그러나 이것을 스매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뒤로 재빠르게 물러서야 한다. "올라왔다"고 생각되면 즉시 후퇴,  이때 처음은
발을

        크로스시켜 구부린다. 라켓을 멘 오른쪽 어깨는 내려가고 오른쪽 발에 체중을 실리기 때문에 왼발
로 오른발 앞을 크로스시키듯이 구부리는

        것이다. 왼발을 구부린 다음 오른발을 그대로 구부린다.
또 왼발을 오른발의 앞에서 뒤쪽으로 크로스시켜 구부리며 재빨리 낙하점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의 잔발은 크로스 스텝이 아니라 사이드 스텝으로 한다.


                                                                                                                                                        


        


        


        
[스매쉬]

        임팩트 기술 [1]



        


        팔꿈치를 펴고 몸보다 앞에서 볼을 잡는다


        


        

                  


        부엌 칼날처럼 라켓을 사용한다


        


        테이크백의 상태로부터 스윙에 들어갈 때 마치 부엌칼로 볼을 이등분하는 것처럼 라켓을 흔든다. 그리


                고 머리 옆을 라켓이 통과할

        때 손목을 젖혀 안쪽으로 비틀어 (이를 흔히 내전이라고 표현한다) 임팩트
한다. 이때 손목과 라켓의 각도는 120도가 되는 것이

        정상이다.


        


      

            


        왼손의 블로킹이 포인트


        


        왼손은 몸의 상태가 벌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몸의 힘이 낭비없이 라켓에 전달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테이크백할 때 볼을 가리키고

        있던 왼손은 라켓을 흔들어 올림과 동시에 팔꿈치를 접으면서 가슴앞으
로 내린다.


        


      

        서비스 보다는 약간 앞에서 임팩트


        


        임팩트때에 오른팔은 똑바로 펴고 가능한한 높은 타점에서 볼을 잡는다. 여기까지는 서비스와 마찬가지


                이지만 스매시의 경우 타점은

        몸보다도 약간 전방이 된다. 그쪽이 제어력이 좋고 강력한 스매시를 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머리 위가 되면 아웃되어 버리므로

        약간 앞,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몸보다 뒤가 되
면 밸런스가 무너지고 손목도 쓸 수 없게 된다. 또 임팩트 순간에 머리를 숙이는

        사람이 있다. 다시말해
라켓을 휘둘러 내림과 동시에 머리가 수그러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러면 파워를 낭비하게 된다. 머
리는

        볼을 치고 끝날 때까지 임팩트를 보고 있는 정도의 감각이 좋다. 힘만으로 위로부터 누르듯이 하면
머리도 함께 수그러져 버린다.


        



                

▼ 임팩트

        직전까지는 볼을 잘보고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스매쉬는 서브보다 조금 앞쪽에서 타점이 이루어진다.


        만약 몸보다 뒤에서 맞으면 밸런스가 붕괴된다.



        

                
슈트볼을 던지는 듯한 기분으로


        


        야구를 모르는 사람은 알기 어렵겠지만 스매쉬는 투수의 피칭과 아주 비슷하다. 슈트를 던질 때처럼 다소
손목을 바깥쪽으로 많이

        비틀면 살아있는 볼을 칠 수가 있다.


                                                                                                                                                        


        


        


                

        

[스매쉬]

        임팩트 기술 [2]



        


        

                


        양발을 가지런히 하지 말것


        


        스매시가 제대로 되지 않는사람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 데 다음을 주의해 보자.


                




        1. 라켓을 바로 메었는가


        2. 낙하지점에 들어갔는가


        3. 왼손으로 볼을 가리키고 있는가


        4. 볼을 보고 임팩트를 하였는가


        5. 확실한 스욍을 하였는가


        6. 임팩트시 손목을 비틀어 라켓면을 정면으로 향하고 있는가


        7. 임팩트시 왼발을 한발 앞으로 내딛는가


        8. 양발을 네트와 평행으로 가지런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9. 타점을 약간 전방에 두었는가.


        


        이중에서 6번과 8번을 특히 주의한다. 컨티넨탈그립으로 그대로 흔들어 나오면 프레임이 볼을 향하게 되므로 반드시 손목을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으로 비틀어 라켓면이 확실히 닿도록 한다. 칠 때에 양발이 가지런해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도 주의해야 한다.


        


        


        
▶ 스매시 동작에서 양발이

        평행하게 있으면 좋지 않다.



                

  

          


        무릎을 부드럽게


        


        스매쉬는 타이밍 맞추기가 가장 어려운 샷이다. 너무 빨리 휘두르는 등 좀처럼 라켓의 스위트 스포트로
볼을 잡을 수가 없다. 이것을

        제대로 조정하는 것이 무릎이다. 준비자세부터 임팩트까지는 무릎을 부드
럽게 한다. 무릎이 부드러우면 높은 타점, 낮은 타점 어느쪽이라도

        조정이 가능해진다.


                

▼ 상대방으로

        부터 머리 위로 깊고 높은 볼이 올라을 경우, 오른발과 왼발을 서로 교차 하며


        크로스 스텝을 이용하여 낙하지점을 포착한다. 이때 왼손은 볼을 가리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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