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타구 방법보다 이동이 우선
복식에서는 두 사람 모두 네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네트를 먼저 점령해도 상대가「로브만 올리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네트 플레이의 의미가 없어진다. 즉 복식은 스매시의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 스매시는 위력보다 확실하게 볼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만 가능하면 코트가 넓기 때문에 실수할 위험은 적다. 실수만 하지 않으면 유리한 상황을 확보할 수 있다.
처음엔 한 발 앞으로 내딛고 팔을
흔들면서 달린다.
스매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볼의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움직이기 시작할때는 처음에 발을 반보 앞으로 내밀면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처음엔 한 발 앞으로 내딛고 팔을 흔들면서 달린다.
스매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볼의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움직이기 시작할때는 처음에 발을 반
보 앞으로 내밀면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불필요한 움직임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효과는 상당히 크기 때문 에 반드시
익혀두자. 또 움직이기 시작한 후에는 팔을(가슴높이 정도에서) 흔들면서 달리는 것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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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의 궤도를 중간에 끊는 기분으로
스매시
볼을 확실히 잡고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그림과 같이 볼의 궤도를 중간에서 자르는 기분으로 한다.
그렇게 하면 타점을 파악하기
쉬우며, 결정지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이형택의
점프스매시
왼발로 지면을 차면서 로브를 향해 최대한 뛰어 올라 리턴한 예.
라켓을 휘두를 때 볼의 궤도를 자르듯이 하고 있다.

[스매시]
그립과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