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 확대에 가장 큰 기여는 물론, 
초보자 동호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실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함과 동시에
신인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주 든든한 기초로 자리매김하는 기회제공 부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년 4회를 실시하는 지도자 연합회 주관 초급자 대회
지도자님들로 하여금 테니스를 사랑하는 초급자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열정에 감사합니다.

어제도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 저녁시각까지 
패밀리 코트장 및 각 보조 경기장에서 성황리 진행된
제11회 광주광역시 지도자 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초급자 대회
완연히 깊어만 가는 가을!
맑게 개인 좋은 날씨에 남들은 가족 야외 나들이 다녀 온다고 야단이지만
대회 치룰 때 마다 한달여전부터
소홀함이 없는 완벽한 준비와 깨끗한 마무리까지
가족을 잠시 뒤로하고 초보자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열정을 다 하여 주신 지도자님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  박수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셔서 마지막 시간까지 함께하셨던 모든 동호인 가족분들께는 감사를,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열전으로 입상하신 선수분들께는 축하를 드리며
지도자 연합회 노동운 회장님을 비롯 모든 지도자님!
그리고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모든 동호인 가족,
환절기 일교차 매우 심한데 겨울 채비 단단히 하시고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11회 광주광역시 지도자 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초급자 테니스 대회 대진표

남자부 3년차 우승팀 ; 호우테니스 클럽 소속 오인채, 전근표 선수와 하루 종일 호흡을 같이한 호우클럽 회원